멀리
1.생각 나는 소셜 서비스를 즐겨하지 않는다. 나도 잘 하지 않을 뿐더러, 남의 것도 잘 보지 않는다. 하지만 아주 안 한다고 볼 수도 없는게, 할 것이 없을 때 무의식적으로 인스타그램을 하고 있는 나의 모습을 발견한다.
2.친구 어색한 사이에서는 인스타 아이디 공유를 하면서 친구가 된다고 하던데, 공유를 하면 좋을 것 같다.
3.추억 중고등학교 때 까지는 페이스북이 유행이었는데, 대학교에 와서 새내기 때 친구들이 이제 대학생이니 인스타를 해야한다고 해서 시작했던 것이 기억이 난다. 엊그제였던 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되었다니 슬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