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화를 끝내며

이러한 방식을 선택한 이유
직접적으로 의견을 물어보고 직접적인 답을 기술하는 것 보다, 어떠한 질문에 대한 대상의 생각을 기술함으로써, 보다 더 본질적으로 대상을 알아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.
기정의 한마디
의견이 다르더라도, 절대적인 정답은 없다. 딱 정답이 아니더라도 이게 더 맞다 하는 그런 경향성 자체를 없애고 타인을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기회였다.